[청년내일채움공제] 3천만원 몫돈 마련하기

청년내일채움공제란?

중견중소 기업에 취직한 청년들에게 기업과 정부가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대기업과 임금차이를 줄여, 중견 및 중소기업의 취업을 장려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따르면,

4년제 대학 졸업 신입의 대기업 평균 연봉은 4060만원,

4년제 대학 졸업 신입의 중소기업 평균 연봉은 2730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현재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어서 이러한 정책이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정책 목표

이 정책은 작년에 4202억원 정도 집행되었습니다.

올해 예산은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www.gov.kr/portal/ntnadmNews/1589960)

올해는 2년형 9만명, 3년형 3만명, 총 12만명을 목표로 정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누적 15만 3873명(12월 말기준)

올해부터는 월 500만원 이상의 고소득자는 배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책 내용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 조건은 !

1. 만 15세 이상 ~ 35세 이하 청년

2. 고용보험 : 정규직 취업일 현재, 고용 보험 가입 이력이 없거나, 

최종학교를 졸업 후 고용보험 가입 기간 총 12개월 이하

3. 단, 3개월 이하 단기 가입 기간은 총 가입기간에 포함되지 않으며,

12개월 초과된 경우, 최종 피보험자격 상실일로부터 실직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경우 신청 가능(3년형은 불가능)

개인이 월급에서 매년 적립해야 하는 금액은,

2년형:  매년 12.5만원씩 300만원 적립

3년형:  매년 16.5만원씩 600만원 적립

2년형: 300만원 개인 적금 + 기업 400만 + 정부 900만 = 1600만원

3년형: 600만 개인 적금 + 기업  600만 + 정부 1800만 = 3000만원

(사실상 기업이 내는 금액은 제로입니다)

진행 중에 해지하면, 받는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 정책은 2016년부터 시작된 정책입니다.

어떤 시각에서는 자유주의와는 맞지 않은 정책이라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근속만 하면 정부에서 돈을 지원해주다니요..

여러 이념과 정책이 서로 충돌지만 대한민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청년들이 취업도 잘하고 돈도 많이 벌어서

결혼도 많이 해서 아이를 많이 낳아

건강한 대한민국을 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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